동북아자치단체연합 총회 참석차 중국 헤이룽장(黑龍江)성을 방문 중인 이의근 경북지사는 6일 중국 영하회족자치구 마치즈(馬啓智) 주석이 참석한 가운데 우호교류협정을 체결했다.
6일 오후 열린 협정조인식에서 이 지사는 "경북과 영하는 역사와 전통의 고장이란 공통점을 지니고 있다"며 "우호교류협정 체결을 계기로 양 지역의 공동발전을 이끌어내자"고 당부했다.
영하회족자치구 마치즈 주석은 "경북도와 오래 전부터 상호 교류를 희망해 왔다"며 "이번 협정을 통해 동반자 관계를 구축, 양 지역의 공동 번영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했다.
영하회족자치구는 중국 서북부에 위치한 소수민족 자치구로, 전체 540만 인구 중 회족이 3분의 1에 이르며, 소수민족 중에서는 비교적 수가 많은 민족으로 알려져 있다.
영하지역은 석탄, 구리, 석유, 석고 등 지하자원이 풍부하며 개발 잠재력이 커 경북도와는 다양한 형태의 경제 협력이 가능할 전망이다.
김수용기자 ksy@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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