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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유공장 직원 감전사

매일신문maeil@msnet.co.kr
매일신문 입력 2004-09-09 14: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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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후 1시15분쯤 달서구 파산동 ㅇ섬유공장에서 직원 홍모(28.서구 내당동)씨가 전기에 감전, 숨진 것을 동료 배모(28'달서구 진천동)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기계 점검 중 홍씨가 기계 밑에 구부린 채 숨져 있었다는 직원들의 진술에 따라 감전사한 것으로 보고 사인을 조사 중이다.

이상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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