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바다포럼과 민족정기의원모임, 바른정치실천연구회는 오는 18일부터 1박2일 일정으로 일본과 영유권 논란이 일고 있는 독도와 울릉도 방문에 나선다.
이들 모임은 이번 방문에서 독도의 영유권을 수호하고 해양국가로서의 발전을 모색하기 위해 해양전문가 20여명과 함께 선상 토론회를 열어 독도 영유권 문제에 대한 대책, 해양강국 발전방향과 과제, 배타적 경제수역 등 주제별로 집중 토론할 예정이다.
이번 방문에서 참석자들은 해양발전과 영토주권 확립을 위한 선언문을 채택하고 독도에서 선언식을 가질 계획이다.
박상전기자 mikypar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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