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23일 개막하는 제17회 도쿄국제영화제의 경쟁부문에 양윤호 감독의 '바람의 파이터'와 임찬상 감독의 '효자동 이발사'가 초청됐다고 부산영화제 김지석 프로그래머가 15일 전했다.
두 영화는 홍콩영화 '하이난 치킨 라이스'와 청원탕 감독의 대만영화 '경과' 등 15편과 함께 경쟁한다.
올해 영화제에는 이밖에 한국 영화로 '누구나 비밀은 있다'(장현수), '쓰리,몬스터'(박찬욱 등), '가능한 변화들', 'S 다이어리'가 비경쟁부문에서 상영된다. (연합뉴스)
댓글 많은 뉴스
[단독] 4대강 재자연화 외친 李 정부…낙동강 보 개방·철거 '빗장' 연다
李대통령, 24일 취임 후 첫 대구 방문…"재도약 길, 시민 목소리 듣는다"
李대통령, 24일 대구서 타운홀미팅…"다시 도약하는 길 모색"
나경원은 언니가 없는데…최혁진 "羅언니가 김충식에 내연녀 소개"
김현지, 국감 첫날 폰 2번 바꿨다…李 의혹때마다 교체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