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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효율 황토방 구조 개발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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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학교 산업기술연구소와 황토벽돌 전문생산 업체인 (주)삼한C1 기술연구소가 공동 기획한 '고효율 황토방 구조의 개발 연구' 발표회가 15일 예천군 풍양면 (주)삼한C1 공장 세미나실에서 개최됐다.

'고효율 황토방 구조의 개발 연구' 는 최근 웰빙 바람을 타고 고품질 거주공간에 대한 욕구로 황토 실내 바닥 마감재 사용이 급증하지만 시공상의 난제가 따르는 점을 개선하기 위해 이뤄졌다.

계명대학교 이승한 교수(건축공학)는 주제발표에서 "황토 마감재는 대표적인 습식마감재나 시공시 모세관 장력에 의한 건조수축 현상이 발생하고 이로인한 균열이 구조물의 사용상태에 큰 영향을 미친다" 고 밝혔다.

또한 "건조수축 균열은 구조물의 사용수명을 늘리는 내구성향의 측면에서 중요한 영향인자이며 수밀성과 미관상 장애를 일으키기 때문에 황토 시공상 근본적인 문제가 된다" 고 말했다.

이같은 문제 해결을 위해 황토 모르타르에 유·무기계 수축저감재 3종과 천연 강모래를 섞는 방법으로 신축중인 기숙사 바닥재로 시험 시공해 좋은 성과를 얻었다는 것. 시험 연구결과 황토 모르타르에서 모래치환은 50%일때 50%, 80%일때 90% 정도, 수축저감재 사용시는 종류별로 30%∼65%의 탁월한 건조수축률 저감효과가 확인 됐다고 발표했다.

따라서 이 같은 시공방법을 기초로 보완해가면 현재 황토 마감재의 건조수축에 의한 균열 문제를 충분히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예천·정경구기자 jkgoo@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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