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비정규직 노동자 여당 당사서 사흘째 농성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서울=연합뉴스) 강훈상기자 = 민주노총 소속 전국비정규직노조대표자연대회의

와 한국노총 비정규노조연대회의 대표자 18명이 18일 서울 영등포구 열린우리당사

의장실에서 사흘째 농성을 이어가고 있다.

이들은 이날 낸 성명서에서 정부가 입법예고한 비정규직 보호입법안 폐기를 위

해 노무현 대통령, 이부영 열린우리당 의장과 면담을 요구했으며 17일 저녁부터 무

기한 단식농성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들 노동자는 16일 오후 열린우리당사에서 열린 비정규직 관련 공청회도중 의

장실을 긴급 점거, 농성에 돌입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민의힘 내부에서 장동혁 대표의 리더십에 대한 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구경북 지역 의원들은 장 대표를 중심으로 결속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신세계, 현대, 롯데 등 유통 3사가 대구경북 지역에 대형 아울렛 매장을 잇따라 개장할 예정으로, 롯데쇼핑의 '타임빌라스 수성점'이 2027년,...
대구 지역 대학들이 정부의 국가장학금 Ⅱ유형 폐지에 따라 등록금 인상을 검토하고 있으며, 장기간 등록금 동결로 인한 재정 부담이 심각한 상황이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