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는 추석을 앞두고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거래기업의 자금난을 덜어주기 위해 자재 및 공사업체에 대한 결제대금 1천500억원을 추석 전에 지급키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협력작업을 하고 있는 외주업체에 대해서는 당초 10월초 결제예정이던 600억원을 추석전에 미리 정산 집행하고, 일반 자재 납품업체에는 현행 주 2회 결제하던 방식에서 추석전까지 매일 결제해 400억원을 조기에 지급할 계획이다.
또 매달 공사 진척분에 대해 정산을 해준 공사참여업체에 대해서도 이번 달에는 정산기준일을 월말에서 15일로 앞당겨 중간 정산해 추석전인 오는 20일쯤 총 500억원을 지급키로함에 따라 추석을 앞두고 자금회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들의 숨통이 트이게 됐다.
포항·이상원기자 seagull@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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