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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중·남미 시장개척단 900만$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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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가 지난 6일부터 16일까지 김규식 부시장을 단장으로 멕시코(멕시코시티), 파나마(파나마시티), 칠레(산티아고)등 3개국에 파견한 '구미시 중·남미 시장개척단'이 큰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구미시 시장개척단은 제품의 시장성과 경쟁력이 있는 지역의 6개 중소 수출업체를 파견, 3개국에서 75명의 바이어와 단체 및 개별상담을 벌여 2천515만4천달러의 상담실적과 896만5천달러의 계약실적을 올렸다.

특히 처음으로 구미시 시장개척단에 선정된 HA-KOREA는 디지털 보안장비를 출품, 3개국에서 1천491만달러의 상담과 633만8천달러의 계약성과를 올렸다.

또 상담업체들이 보안장치에 특별한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 1개월내 재방문을 통한 계약을 체결키로 하는 등 월 10만달러의 수출이 예상되고 있다.

참여 업체별로는 (주)성일텔레콤(무선가입자망 단말기) 84만달러, (주)부일(케이블충진제) 80만달러, 옥밀(기능성타월) 37만2천달러, 대명전자(주)(TV케이스) 50만달러, 실리텍스(방진복 및 원단) 11만5천달러의 계약추진 성과를 거두었다.

구미시는 "참가업체들이 지속적인 교역을 유지하기 위해 KOTRA'해외지사화 사업'을 통한 철저한 관리와 '현지시장 정보제공' 등 행정차원의 실질적 지원을 해줄 방침"이라고 했다.

구미·박종국기자 jkpar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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