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후 6시40분쯤 경산시 압량면 인안리 농로 네거리길에서 윤 모(45)씨가 몰던 봉고킹캡 화물차와 적재함에 작업 인부 18명을 태우고 달리던 봉고프론티어 화물차(운전자. 이현숙'44'여)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두 화물차가 각각 포도밭과 농로에 넘어지면서 대추밭 일을 마치고 귀가하던 박재양(74'여'경산시 자인면 서부리)씨가 적재함에서 떨어져 숨지고, 두 화물차 운전자 등 18명이 상처를 입고 신동산병원 등 4개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무면허운전자인 윤씨를 긴급체포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경산'김진만기자 fact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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