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라노 최윤희의 독창회 '오페라 아리아의 밤'이 10월 5일 오후 7시30분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열린다.
최윤희는 영남대 성악과와 동 대학원, 미국 미조리 캔사스시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달구벌 성악콩쿠르 최우수상, 미국 NATS 콩쿠르 최우수상 등을 수상했으며 영남대 성악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이번 독창회에서 최윤희는 모차르트의 '피가로의 결혼' 중 '아, 어서 오라'를 비롯해 구노의 '파우스트' 중 '보석의 노래', 베르디의 '라 트라비아타' 중 '아, 그이였던가' 등 유명 오페라 아리아를 부른다.
유은숙 영남대 교수가 피아노 반주를, 황영숙 대구시향 부수석이 플루트 반주를 맡는다.
011-526-2352.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野, '피고인 대통령 당선 시 재판 중지' 법 개정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