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아시아청소년축구> 박성화 감독의 말

▲박성화 감독= 주전수비수가 2명이나 빠져 불안한 경기를 치렀다. 비도 많이 내려 선수들도 많이 위축된 경기를 펼쳤다.

태국 역시 반드시 이겨야만 8강에 진출하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공세를 펼쳤다.

우리는 많은 역습 찬스를 잡고도 골로 연결시키지 못해 어려운 경기를 펼쳐야만 했다.

특히 초반에 빨리 실점한 게 더욱 어려운 경기를 펼칠 수 밖에 없었다.

준결승 상대인 우즈베키스탄의 전력이 만만치 않지만 우리의 전력이 안정화되고 있기 때문에 충분히 해볼만하다.

8강전부터 차근차근 한단계씩 밟아 올라가 반드시 결승에 오르겠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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