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0일 대구와 경북에서는 광역의원 2군데와 기초의원 6군데 등 모두 8곳에서 재.보궐선거가 치러진다. 중앙선관위는 1일 이들 지역을 포함해 10.30 재.보궐선거가 실시되는 전국 47개 지역을 확정, 발표했다.
이번에 재.보궐선거가 실시되는 지역은 대구와 경북에서 대구 수성2, 경북 울릉1 선거구 등 광역의원 2곳과 대구 동구 불로.봉무동, 경북 경주 황오, 구미 선주.원남, 청송 부남, 영덕 강구 등 기초의원 6곳 등이다. 이밖에도 경남 거창군수 보궐선거 등 전국적으로 5곳의 기초단체장 선거가 함께 치러진다.
한편 선관위는 지난 국회의원선거에서와 마찬가지로 이번 재.보궐선거에서도 선거법위반행위자 명단 및 선거비용수입·지출내역 공개, 후보자의 정견.공약 등 후보자에 대한 정보를 인터넷을 통해 공개키로 했다.
이동관기자 llddkk@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단독] 4대강 재자연화 외친 李 정부…낙동강 보 개방·철거 '빗장' 연다
李대통령, 24일 대구서 타운홀미팅…"다시 도약하는 길 모색"
李대통령, 24일 취임 후 첫 대구 방문…"재도약 길, 시민 목소리 듣는다"
냉부해 논란 탓?…李 대통령 지지율 52.2%로 또 하락
김현지, 국감 첫날 폰 2번 바꿨다…李 의혹때마다 교체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