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호우로 인해 만일 소양강댐이 붕괴될 경우 서울과 인천도 상당한 침수피해를 보게 될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15일 수자원공사가 국회 건설교통위 소속 민주당 이낙연(李洛淵) 의원에게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수자원공사가 지난 2002년 12월 수해방지대책의 일환으로 수립한 '한강권역댐의 비상대처계획'은 '가능 최대강수(PMP)'에 의해 물이 넘쳐 소양강댐이 붕괴될 경우서울 전체 25개구와 인천 5개구, 경기 16개 시·군, 강원 3개시·군 등 47개 시·군·구가 침수된다고 예측했다.
비상대처계획은 또 소양강댐 붕괴 때 지역별 최고 홍수위 도달 시간은 춘천 2시간 57분, 서울(한강대교 기준) 14시간 22분으로 하루도 안돼 수도권 상당지역이 물에 잠길 것으로 전망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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