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한국시리즈 2차전 양팀 감독의 말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삼성 김응용 감독= 이긴 경기를 비겨서 아쉽다. 권혁, 권오준 등 중간계투 요원들이 플레이오프를 치르면서 피로가 누적돼 현재 자기 컨디션을 못찾고 있다. 권혁이 2아웃 이후 실점한 것이 특히 아쉽다. 3차전 선발 투수로 김진웅을 내보낼 것이다. 3차전에서 최선을 다하겠다.

▲현대 김재박 감독= 진 경기를 비겨서 다행이다. 무사 만루 찬스에서 득점하지 못한 것이 아쉽다. 박석진이 구위가 약해서 스퀴즈 번트를 지시하지 않았다. 정민태는 경험이 많은 베테랑이라 믿고 출장시켰는데 2회부터 갑자기 흔들렸다. 연습할 때는 구위가 좋았는데 마음의 문제인 것 같다. 3차전 선발투수는 김수경이다. (연합뉴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