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일은 과일인 사과로 사과(謝過)의 마음을 대신한다는 '애플데이'.
풍성한 수확의 계절 10월을 맞아 일년에 하루만큼은 화해의 손길을 내밀어 보자는 뜻으로 생겨난 '애플데이'를 앞두고 청소년폭력예방재단은 22일과 23일 대구 청구중학교 등 대구·경북의 4개 학교에서 '화해, 사랑, 그리고 희망의 사과 보내기' 캠페인을 벌인다.
올해로 세번째를 맞는 애플데이는 사과가 유명한 대구·경북지역에서 처음 시작돼 전국으로 확산된 행사.
김건찬 청소년폭력예방재단 사무처장은 "우리나라 사람들은 정이 많다는 장점을 지녔지만, 이 때문에 조그마한 아쉬움이 섭섭함과 미움으로 쉽사리 가슴 속에 남아 있게 된다"며 "일년에 하루만이라도 사과를 매개로 가족 간, 사제 간, 친구 간에 화해를 청하고 서로의 인간관계를 되돌아보는 날로 자리잡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윤조기자 cgdream@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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