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콘돔 업체가 개발해 시판중인 발기 지속용 콘돔 '롱 러브'를 소개하는 서울발 기사가 프랑스 권위지 일간 르 몽드의 26일자 1면에 실려 눈길을 끌고 있다.
르 몽드는 '한국, 콘돔 비아그라를 개발하다'란 제하의 기사에서 유니더스가 개발한 '콘돔 비아그라'란 별칭으로 불리는 롱 러브는 마취 효과를 내는 겔(gel)이 들어 있어 남성의 사정을 늦춰주고 섹스 지속 시간을 3~4배 연장시키는 효과가 있다고보도했다.
이 신문은 롱 러브로 인해 유니더스의 주가가 급등하기도 했다고 소개하고 "당분간 이 분야에서 롱 러브가 세계에서 가장 앞선 제품"이라는 유니더스 김덕성 사장의 말을 전했다.
또 세계 5대 콘돔 제조업체중 하나인 유니더스는 '즐김'과 '보호'를 접목시키려고 노력하고 있다며 콘돔 시장에는 다양한 색, 형태, 향기를 지닌 50여종의 모델이있지만 롱 러브가 가장 독창적이라고 덧붙였다.
르 몽드는 한국에서 연간 1억개의 콘돔을 구매하지만 남성의 10%만이 사용하는게 현실이라서 롱 러브로 국내 시장을 개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유니더스는 최근 중국에도 진출했는데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중국에는 연간 콘돔 10억개 이상이 필요하다"고 보도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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