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인조 인디 그룹 '라이어밴드'가 대중음악을 살리기 위한 무료 공연을 펼친다.
인터넷 불법 복제의 폐해를 알리기 위해 기획된 이번 공연은 6일 오후 4시 롯데백화점 대구점 7층 스카이파크에서 열릴 예정. 베이스의 이동은(42), 드럼의 김능수(41), 기타의 지명, 퍼커션의 최원재(35), 어쿠스틱 기타와 키보드의 라임(31) 등 남성 멤버 다섯 명으로 구성된 라이어 밴드는 10년 이상의 음악 경력과 오랜 라이브 무대 경험을 지닌 실력파 그룹. 하지만 지난 6월에야 첫 앨범을 냈을 정도로 대중들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았다.
이번 공연에서는 최근 발표한 앨범 '10년 후에(10 Years Later)'에 수록된 곡들과 과거 '소나무밴드'란 이름으로 활동하던 시절 발표한 곡 들을 중심으로 들려주게 된다.
미디엄 템포의 경쾌한 리듬에 편안한 팝적인 멜로디를 가미한 '너를 지켜줄게'와 직장인의 애환과 희망을 노래하는 '샐러리맨', 소시민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포크풍의 '그런가요' 등이 특히 눈길을 끈다.
장성현기자 jacksoul@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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