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독자마당-재래시장 여전한 불친절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얼마전 지역의 한 재래시장을 찾았다

속속 들어서는 대형할인점으로 인해 갈수록 재래시장이 설자리를 잃어가는 요즘 이 시장에서는 축제와 같은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하는 등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었다.

상인들의 눈물겨운 노력을 보면서 우리의 옛정서가 깃들어 있는 재래시장을 많이 이용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도와야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그러나 며칠 전 이 시장에서 아이의 옷을 구매한 뒤 크기가 맞지 않아 교환하는 과정에서 어처구니없는 경우를 당했다.

당연히 '가능하면 재래시장을 이용하리라'던 생각도 송두리째 사라졌다.

상점 주인은 크기가 맞지 않아 교환하려는 것이 무슨 큰 죄나 되는 양 좋지 않은 표정을 지었다.

옆 점포의 상인들까지 개입해 반말과 거친 말투로 상대할 때는 위압감마저 들었으며 다시는 이 시장을 찾고 싶지 않을 정도였다.

시장 상인들의 구태의연한 모습과 경영마인드의 변화없이 다채로운 행사, 상가 정비만으로 재래시장이 활성화될 수 있을지 묻고 싶다.

허미정(대구시 두산동)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운영 지지율이 40%대로 하락했으며, 특히 20대에서 긍정 평가는 33.9%로 18.8%포인트 하락했다. 여론조사에서는...
경북 포항에 6천억원 규모의 인공지능 전용 데이터센터가 오천읍 광명일반산단에 건설되며, 2028년 상반기 운영 목표를 세웠다. 이에 따라, ...
경찰이 홍명보 전 축구대표팀 감독 선임 과정에 대한 부당 개입 의혹을 수사하기 위해 대한축구협회에 강제수사를 시작한 가운데, 최영중 전 청주...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