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대가 대학배구 왕중왕에 올랐다.
'왕년의 명센터' 이경석 감독이 이끄는 경기대는 12일 경기도 안산 감골시민홀에서 열린 2004삼성애니카배 대학배구최강전 결승에서 좌우 쌍포 김정훈(27점), 임동규(18점)와 센터 하현용(8점·블로킹 4개)의 고른 활약으로 강동진(22점), 신영수(21점)가 버틴 한양대를 3대1로 꺾고 올 시즌 대학배구 정상에 올랐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최강전에서 처음 우승한 경기대는 올초 V투어 대학부 우승과 1차 연맹전 우승에 이어 올해 3번째 우승컵을 안아 최강의 자리를 확인했으며 레프트 주포 김정훈은 대회 최우수선수(MVP)에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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