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기 등 잇단 태풍 영향으로 산사태가 발생해 육상 교통이 장기적으로 두절됐던 울릉군 서면 남양리 사태감∼구암 방향 일주도로 260m 구간의 통행이 74일 만인 14일 오전 9시30분부터 정상 소통됐다.
이 구간은 지난 9월1일 남서리 산 111의1 일주도로변 해발 수직암벽 300m 구간에서 산사태가 발생해 바위·토사 7만여t(약 3만㎥)이 도로를 덮쳐 통행이 중단돼오다가 이날 응급 복구가 완료되면서 서·북면지역 주민 1천800여명의 육상교통로가 열렸다.
울릉군은 해안선으로 연결된 복구도로를 우회도로로 사용키로 하고 이날부터 이 구간에 40억원 예산을 들여 길이 200m의 피암(避岩) 터널을 건설, 산사태 사고를 영구적으로 대비키로 했다.
울릉·허영국기자 huhy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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