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공평리 주민들 장례식장 건립반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문경시 공평1~4리 지역발전협의회 회원들과 통장, 청년회원 등 주민들은 문경시가 지난 6일 허가한 공평리 장례예식장(의료시설 및 제1종 근린생활시설) 건축을 반대하고 있다.

공평지역발전협의회 이동식(53)회장 등 주민 대표들은 "신축될 장례식장은 공평1리와 2리 3리 4리의 중앙에 위치해 있고, 전혀 개발이 안 된 지역에 장례식장이 먼저 들어서면 지역 개발에 지장을 준다고 주장했다.

특히 공평리에는 쓰레기 매립장과 변전소 화약고가 있고 인근 유곡리엔 화장장까지 있어 주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것이다.

문경시는 지난 6일 공평리 66의 4번지 4천793㎡에 건축면적 616.87㎡, 연면적 1천672.84㎡ 지상 3층 규모의 의료시설 및 제1종 근린생활시설을 관련법에 따라 허가했다.

문경·장영화기자 yhjang@imaeil.com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