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크리스마스에는 옷과 커플링을 주고 받는 사
람들이 가장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25일 광주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크리스마스를 한달 앞두고 고객 200명을 대상
으로 지난 15-21일 '크리스마스 선물 선호도 조사' 결과 옷과 커플링이 '가장 주고
싶은 선물'과 '가장 받고 싶은 선물'로 각각 선정됐다.
이번 조사에서 '가장 주고 싶은 선물'로는 옷(32.5%), 패션잡화(15%), 커플링
등 보석(14%), 향수.화장품(8.5%) 등의 순이었고 '가장 받고 싶은 선물'로는 커플링
등 보석(22%), 옷(21%), 깜짝 이벤트(10.5%), 향수.화장품(9.5%) 순으로 나타났다.
성별에 따른 선호 선물은 남성의 경우 옷(20.3%), 커플링 등 보석(19%), 향수.
화장품(11.4%)을 주고 옷(20.3%), 커플링 등 보석(15.2%), 깜짝 이벤트(10.1%)를 받
고 싶어했다.
여성의 경우는 옷(40.5%), 패션잡화(19.8%), 커플링 등 보석(10.7%)을 선물하고
커플링 등 보석(26.4%), 옷(21.5%), 향수.화장품(11.6%) 순으로 받기를 원했다.
선물 비용은 '3만-5만원대'가 32.5%로 가장 많았고 '5만-10만원대'가 30%를, 62.
5%가 10만원 이하를 예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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