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와 임하댐관리단은 24일 수공 본사를 항의 방문한 임하댐 탁수 피해 어민들을 만난 자리에서 "몇년전 강원도 속초시 파로호의 탁수피해 어민 보상에 대한 전례가 있는 만큼 어떤 형식을 통해서든지 어민들에게 피해보상을 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수자원공사 측은 피해어민들과 협의 후 앞으로 일주 내에 건설교통부와 협의를 거쳐 관련 용역을 발주하는 등 피해보상 기준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약속한 것으로 알려졌다.
임하댐 탁수피해보상 추진위원장 이수섭(50·임동면 지리)씨 등 피해 어민들은 "탁수로 인해 임하댐에서 물고기가 사라지면서 생업에 막대한 지장을 받고 있다"며 그 동안의 탁수 피해 전액 보상을 요구했다.
안동·권동순기자 pinoky@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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