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전 봉화군수가 상습협박" 부군수가 고소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뇌물 수수 혐의로 경찰청 조사를 받고 있는 정라곤 경북 봉화군 부군수는 엄모 전 봉화군수 부부를 상습 협박 혐의로 27일 대구지검 안동지청에 고소했다.

정 부군수는 엄 전 군수로부터 지난 8월초 "당신은 최근 아주 어리석은 일에 빠져 있어", "당신은 곧 파멸을 자초할 수 있을 것. 우린 당신에 대해 많은 것을 알고 있다"는 등의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를 받아 정신적인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했다. 정 부군수는 문자 메시지의 발신번호를 추적한 결과 엄 전 군수의 부인 명의로 된 휴대전화 등에서 발신된 것임을 확인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엄 전 군수는 "지난 여름 은어축제 때 지역에 소문이 안 좋으니까 조심하면 좋겠다는 충고성 메시지를 보낸 사실은 있지만 공갈 협박한 사실이 없고 이후 만나서 소문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 적이 있다"고 말했다.

봉화·마경대기자 kdma@imaeil.com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16일 김영환 충북도지사를 컷오프하고 후보 추가 모집을 결정했으며, 이는 현역 지자체장이 컷오프된 첫 사례로, 이정...
펄어비스의 신작 게임 '붉은사막'의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이용자들의 기대감이 높아지며 주가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16일 한국거래소 기준...
정부의 강력한 주택 시장 규제가 계속되는 가운데, 다주택자로 알려진 개그맨 황현희는 자신의 부동산 보유 의사를 밝히며 '부동산은 버티면 된다...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