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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돋보기-MBC 환경다큐멘터리 '빙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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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온난화 문제는 상상 이상으로 심각하다.

최근 세계 최대 섬이자 전체의 6분의 5가 얼음으로 뒤덮인 그린란드의 얼음이 급속도로 녹고 있는 사진이 공개됐다.

북극기후영향협회가 측정한 이 사진에는 섬 전체 얼음의 3분의 1 정도가 녹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구온난화로 인한 빙하의 해빙은 폭서, 가뭄, 대홍수 등 예상치 못한 자연 재해를 동반한다.

MBC가 4, 5일 밤 10시 35분에 방송하는 환경다큐멘터리 '빙하'는 바로 문명의 발달과 함께 급속도로 진행되고 있는 지구 온난화 문제를 추적한 프로그램이다.

1부 '얼어붙은 지구'편에서는 빙하와 지구 역사의 관계에 대한 설명이다.

빙하의 생로병사를 탐색하고 빙하가 지구 기후 변화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를 살펴본다.

제작진은 세계 빙하의 80%가 있는 남극 지역과 그린란드, 알프스의 빙하를 보여준다.

특히 그린란드의 얼음 평원과 푸른 호수, 170m에 이르는 빙벽의 붕괴 등 생생한 화면을 카메라에 담았다.

빙하가 녹으면서 생존의 위협을 받고 있는 펭귄의 생태도 조명한다.

2부 '기후의 반란'편은 현실로 다가온 지구온난화와 기상 이변의 실체를 밝힌다.

스위스 론 빙하는 150년 동안 2㎞나 후퇴했고 킬리만자로나 페루의 산악 빙하는 사라질 위기에 처했다.

미국 버드 극지 연구소 로니 톰슨 박사는 30년 안에 킬리만자로 빙하를 볼 수 없게 될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해발고도 4m의 남태평양의 섬나라 투발루가 사라지기 직전이다.

투발루에 사는 2만5천명의 국민들은 급격한 해수면 상승, 해마다 반복되는 해일과 홍수로 위기에 처해 있다.

영국 옵저버지를 통해 폭로된 미 국방부의 비밀 보고서도 충격적이다.

향후 20년 내에 영국이 시베리아 기후로 바뀌고, 중국과 아시아 여러 나라에 대가뭄이 발생한다는 내용이다.

제작진은 보고서의 작성자와 취재 기자를 만나 이 보고서의 실체를 밝힌다.

장성현기자 jacksoul@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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