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은 7일 프랭클린 템플턴사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 자산운용 분야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상품 구성의 다양성을 높여 우수고객에 대한 서비스를 높이기로 했다.
대구은행은 이번 제휴를 통해 투자상품판매 활성화를 위한 신상품 개발 및 공동마케팅 추진, 투자자 교육지원 및 운용정보 제공, PB 영업 등 전략사업에 대한 자산운용 컨설팅이 가능해져 종합자산관리 서비스 질을 높일 수 있게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대구은행은 이번 제휴를 기념, 대구은행의 최우수 고객 400명을 초청, 7일 오후 6시부터 2시간 동안 호텔 인터불고 컨벤션홀에서 프랭클린 템플턴 아시아㈜의 재무설계 전문가인 빈센트 헤이우드(Vincent Heywood)씨를 초청, 초저금리, 인플레이션 상황에서 자산배분(Asset allocation)을 통한 균형된 포트폴리오 구성, 구매력 보존 및 효율적인 자산증식 방법 등을 소재로 한 세미나를 연다.
김지석기자 jiseo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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