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음식물쓰레기 매립 안 돼"

문경, 전용수거차량 운행 수집·운반 민간업체 위탁

내년 1월부터 전국 시 지역에서 발생하는 음식물 쓰레기 매립이 금지됨에 따라, 문경시는 이달 초 음식물쓰레기 전용 수거차량 2대를 1억3천만 원에 구입해 시범 작업을 벌이고 있다.

문경시는 음식물 쓰레기 수집과 운반을 일단 민간업체에 위탁해 처리하고, 내년부터는 시비 84억원과 국·도비 등 120억원을 들여 자체 소각시설을 짓기로 했다.

문경·장영화기자 yhjang@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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