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열린우리당 "국보법 연내처리 유보"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 가
  • 가

열린우리당 천정배(千正培) 원내대표는 7일 "우리당은 어제 법사위에 상정된 국가보안법 폐지안의 연내 처리를 유보하겠다"고 밝혔다.

천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상임중앙위.기획자문위간 연석회의 후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열린우리당은 이 시점에서 책임있는 집권여당으로서 국가와 민족을 위해 중대한 결단을 내리지 않을 수 없다"며 "민생과 개혁을 동시에 살리기 위한 '여야대타협'을 제안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천 원내대표는 이어 "한나라당에 (연말) 임시국회 소집을 제안한다"며 "임시국회에서 민생.경제법안을 우선적으로 처리하고, 개혁법안도 국회 내에서 함께 토론하고 합리적 타협을 통해 연내에 처리하자"고 말했다.

그는 특히 국보법 개.폐 문제 처리를 위해 연내 입법청문회 개최 및 국민대토론회 개최를 제안했다.

그는 거듭 "여야 대타협을 향한 우리당의 제안은 합리적인 토론의 정치를 복원함으로써 절박한 국가적 과제를 조속히 해결해나가자는 것"이라며 "한나라당이 책임있는 야당으로서 현명한 판단을 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천 원내대표는 "우리 앞에 놓인 엄중한 현실을 타개하기 위해 민주개혁정통세력을 대표하는 집권당으로서 수없이 고뇌한 끝에 내놓은 이 대타협안에 대해 국민적 지지를 호소한다"고 덧붙였다.(연합뉴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최근 북한과의 관계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유화적 접근이 정부의 저자세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으며, 이는 과거 문재인 정부의 경험과 유사하다는 ...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제주에서 한 중국인이 카지노에서 만난 여성을 유인해 폭행하고 금품을 빼앗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 중이며, 대구시의 고위직 공무원 비위 ...
북한의 드론과 미사일을 조합한 전술이 한반도의 군사 균형을 위협할 수 있다는 분석이 제기되었으며, 전문가들은 북한의 공격력이 한국 방공망에 ..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