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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속 오늘-석가모니 득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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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원전 530년 12월 8일 석가모니(본명 고타마 싯다르타)는 부다가야촌의 보리수 아래서 마침내 득도(大悟覺醒)했다. '아뇩다라 삼먁삼보리'라 말하는 '더 이상 위없는 올바른 깨우침'을 얻은 것이다. 인생의 무상함을 느껴 처자식과 부귀 영화를 버리고 29세의 나이에 출가한 뒤 6년간의 고행 끝에 이룬 결과였다.

석가는 이 깨달음 이후 7주 동안 이 나무에서 저 나무로 거처를 옮겨가며 보다 깊은 명상 속에서 깨달음을 음미했다. 진리를 전하고자 결정한 석가는 함께 고행을 닦았던 아야교진여, 아설시, 마하남, 바제, 바수 등의 다섯 비구에게 처음으로 가르침을 펴기 시작했다. 이를 초전법륜(初轉法輪)이라 하며 이들은 석가모니의 첫 제자가 되었다.

석가는 이 설법 이후 45년간 전국을 떠돌며 포교하다 80세의 나이에 구시나라에서 입적했다. 쉼없는 전도 여행을 다니며 무수한 제자들을 받아들이고 이들에게 깨달음의 세계를 열어 보였다. 그들도 깨달음을 성취하도록 자신의 삶 전부를 바친 것이다. 수많은 설법을 행한 석가였지만 '나는 일찍이 한 마디 말도 하지 않았다'며 말을 전하기보다 마음 전하기를 통해 불법(佛法)을 포교했다.고구려 소수림왕 2년(372) 6월 우리나라에 전래된 불교는 이후로 우리의 역사와 함께 흥망성쇠를 거듭했다.

▲1900년 대한제국, 태극기 규정 발표 ▲1925년 아돌프 히틀러의 저서 '나의 투쟁' 출간 ▲1987년 이스라엘 점령지서 최초의 인티파타(민중봉기) 발생.

조문호기자 news119@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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