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대사' 장나라가 한류스타로는 처음으로 베트남 외교부 장관을 만난다.
베트남 주재 한국대사관(대사 유태현)은 13일 저녁 "한-베 수교 12주년 기념 행사에 참가하기 위해 베트남을 방문 중인 장나라가 14일 오전 응웬 지 니엔 외교부장관을 예방해 환담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당초 베트남 정부는 니엔 외교부 장관의 일정 등을 이유로 면담이 어렵다는 입장을 통보했으나 이날 뒤늦게 예방을 수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장나라는 이날 면담에서 한국 대중예술에 대한 베트남인들의 호의에 사의를 표시하고, 향후 양국 간의 문화교류 확대에 연예인의 한 사람으로 노력할 뜻을 전달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또 니엔 장관도 양국 간의 관계가 더욱 성숙해지는 상황에서 장나라가 한국을 대표하는 대중예술인으로서 베트남을 방문해 양국 국민 간 우호선린에 힘쓰는 것에 대해 치하할 것으로 알려졌다.
베트남을 방문한 외국 연예인이 외교부 장관과 면담하는 경우는 매우 이례적인 것이라고 대사관 측은 평가했다.
장나라는 또 이날 면담 이후 하노이시 탕수언 지역에 위치한 보육원 '평화촌'(Peace Village)을 방문, 이곳에 수용된 200여 명의 원생들을 위로하고 자신과 현지진출 한국기업체들이 후원한 위문품 등을 전달할 계획이다
앞서 장나라는 13일 오후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 도착하자마자 내외신 기자회견, 팬미팅·사인회, 대사관 주최 만찬 등 바쁜 일정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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