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시는 도시마케팅 차원에서 그동안 지지부진했던 미국 브라질 등 8개 자매도시 및 6개 우호협력도시와의 교류를 강화하고 내년에 중국, 일본 등 특정국가를 위한 시민축제를 열기로 했다.
시는 16일 내년 중 조해녕 시장과 지역 투자통상사절단이 자매도시인 미국 애틀랜타시와 댈러스, 히로시마 등을 방문키로 하는 등 경제·문화 교류를 활성화하고 시민교류위원회 구성, 대학생 연수, 축구경기 및 홈스테이 개최 등을 지원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시는 지역간 민간교류가 많은 일본의 토야마, 미국의 어바인, 독일의 도르트문트, 터키의 이즈미르 등 4개 도시와 추가로 자매·우호협력도시 결연을 추진하기로 했다.
시는 내년 중 지역거주 중국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하오(好)차이나'행사를 열고 중국전통요리 만들기, 유학생 체육대회 등을 벌여 중국인들에 대한 친밀감을 갖게 할 계획이다.
한일수교 40주년을 맞아 히로시마시와 함께 '한·일우정의 해 2005' 시민축제를 열고 시민교류단 파견도 추진하고 있다.
이 밖에 내년 베트남 독립 30주년을 맞아 우호협력도시인 다낭에 대구의 전통무용 및 음악 공연단 30여 명을 파견, 축하메시지를 전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외국인 투자·관광 등을 이끌어 내기 위해선 자매도시 및 우호협력도시와의 교류강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결론을 내렸고, 각종 행사와 교류를 통해 대구의 이미지를 알려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박병선기자 lala@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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