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웅변협회는 21일 대구시민회관 소강당에서 제39회 전국웅변대회를 열었다.
45명의 연사가 참가한 이날 대회에서는 '하나된 축복'이라는 제목으로 6·25전쟁 당시 한 할머니가 아들을 그리는 내용을 담은 연설을 한 이은재(28·여·경북 경주시·사진)씨가 일반부 특상, '나의 즐거운 한국생활'에 대해 말하며 우리말 솜씨를 뽐낸 일본인 타마테 마이(21·여·대구대 국제교류처)씨가 외국인부 특상을 받았다.
또 '아름다운 나라'라는 제목으로 연설한 오재순(60·여·경북 경주시)씨가 노인부 특상, '뿌리와 역사가 깊은 나라'라는 연설로 손일석(10·울산초교4학년)군이 학생부 특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채정민기자 cwolf@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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