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FC의 송정현과 진순진, 하은철(이상 미드필더), 박경환(수비수), 김진식(골키퍼) 등 5명이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취득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1일 이들 5명을 포함해 71명을 자유계약선수로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193명)에 비해 크게 줄어든 수치로 김도훈, 이기형, 신태용, 이성남(이상 성남), 최진철(전북), 이민성(포항) 등을 제외하면 스타급 선수들이 거의 없다.
팀별로는 부천 SK가 조현두 등 10명이 FA로 풀려 가장 많았고, 성남과 대전 시티즌이 각각 9명으로 뒤를 이었다.
올해 한국 국적을 취득한 싸빅(성남)은 국내 선수로 인정받아 처음으로 FA 시장에 이름을 올려놓았다.
이들은 31일까지 원 소속구단과 우선 교섭을 실시하고 내년 1월1일부터 2월28일까지 모든 구단으로 대상을 넓혀 계약을 타진할 수 있다
대구FC는 자체 FA 5명과 재계약하는 한편 다른 구단의 FA 1~3명을 영입한다는 방침을 세워놓고 있다.
김교성기자 kgs@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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