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 유도인 모임 부활할 터"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황기철 대구유도회장

"대구 유도인들의 단합을 위하여 최근 수년간 중단됐던 '대구 유도인의 밤' 행사부터 부활시키겠습니다.

"

22일 열린 대구시유도회 정기대의원총회에서 만장일치로 제7대(2005~2008년 임기) 회장으로 재추대된 황기철(54·자금성 대표) 대구시유도회장은 "지난 4년간 회장으로 봉사하면서 이룬 일도 많았지만 의욕이 앞서 미흡했던 점도 있었다"라며 "대의원들이 심부름꾼으로 다시 뽑아준 만큼 일하는 사람들로 집행부를 구성해 침체된 대구 유도를 살리겠다"라고 의욕을 보였다.

황 회장은 또 유도의 저변 확대를 위해 초등학교 팀 창단에 주력하고 임기 내에 두류유도관 내에 유도역사관을 마련하겠다고 다짐했다.

시유도회는 유도역사관 개관을 위해 각종 자료를 수집하고 있다.

황 회장은 계성고-영남대 재학 시절 지역 대표로 전국체전에서 메달을 획득하는 등 화려한 경력을 지닌 경기인 출신으로 유도회에서 이사와 부회장, 실무 부회장을 역임한 후 2001년부터 회장을 맡아왔다.

재임 기간 67개국이 참가한 국제유도심판 연수회를 대구에서 열었고 지난해 열린 2003대구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유도 경기도 성공적으로 개최한 공로도 인정받고 있다.

다만 황 회장은 올해 심판을 맡고 있는 일선 지도자들의 반발을 사는 등 내부 분열을 초래, 아쉬움을 남겼다.

김교성기자 kgs@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국민의힘이 6·3 지방선거 대구시장 공천 방식에 대해 논란이 일고 있으며, 특정 후보에게 유리한 공천이 시도되자 지역 정치권에서 '민주정당이...
구미 부동산 시장에서는 비산동 6-2 부지에 최고 46층 규모의 초고층 아파트가 들어설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으며, 이는 현재 구...
서울중앙지법은 화장실에서 빨리 나오라는 동생을 살해한 40대 남성에게 징역 10년과 치료감호를 선고했으며, 동생은 퇴근 후 목욕 중 불평하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6일 한국과 일본을 언급하며 호르무즈 해협에서의 군사 작전에 동참할 것을 촉구하며 파병 압박을 가했으나, 주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