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렬한 록 음악에 묵은 해를 날려보낼 콘서트가 마련된다.
신구를 아우르는 인디밴드 6팀이 26일 오후 4시 대구 봉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무한 록 콘서트 대구(無限 Rock Concert 대구)'를 주제로 5시간 동안 마라톤 콘서트를 여는 것.
이번 공연에는 대한민국 록의 살아있는 신화 '시나위'와 화려한 무대 액션과 독특한 음악을 들려주는 '내귀에 도청장치', 힙합밴드로 올해 활발한 활동을 펼친 '훌리건'이 무대를 꾸밀 예정. 여기에 대구 출신의 실력파 밴드인 '815밴드'와 소울펑키 밴드 '신신버스', K-ROCK 경연대회 대상 수상팀인 '해령'이 동참한다.
문의 02)3444-9760 장성현기자 jacksoul@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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