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내가 만든 고깔에 흥이 절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영천 대창초교 2년생

"종이가 꽃으로 탄생하는 과정이 너무 신기하고, 선생님의 율동에 따라 배우는 소고춤이 재미있어요."

영천시 대창면 조곡리 '김태연 궁중상화(宮中床花)연구소'에 반가운 손님들이 찾아왔다.

동짓날인 21일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우리 것, 우리 멋을 배우기 위해 영천 대창초등학교(교장 황학모) 2년생 30여명이 연구소를 찾은 것.

궁중상화는 꽃을 구하기 힘들던 겨울철 궁중 대연회 때 쓰이던 종이꽃. 최근 이를 복원 연구하고 널리 알리기 위한 작업이 한창 진행 중이다.

학생들은 이날 김태연(56·대구대 주거환경디자인학과) 교수가 몇 번의 손놀림으로 빨강 파랑 노랑의 삼색종이로 우아한 궁중상화를 제작하자 신기한 듯 탄성을 내질렀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국민의힘이 6·3 지방선거 대구시장 공천 방식에 대해 논란이 일고 있으며, 특정 후보에게 유리한 공천이 시도되자 지역 정치권에서 '민주정당이...
구미 부동산 시장에서는 비산동 6-2 부지에 최고 46층 규모의 초고층 아파트가 들어설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으며, 이는 현재 구...
서울중앙지법은 화장실에서 빨리 나오라는 동생을 살해한 40대 남성에게 징역 10년과 치료감호를 선고했으며, 동생은 퇴근 후 목욕 중 불평하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6일 한국과 일본을 언급하며 호르무즈 해협에서의 군사 작전에 동참할 것을 촉구하며 파병 압박을 가했으나, 주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