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V(경인방송)는 23일 이사회를 열고 방송위원회의 방송재허가 추천 거부에 따라 불가피하게 내년 1월 1일자로 폐업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iTV는 폐업 의결에 따라 오는 31일자로 전 임직원의 고용계약은 해지된다.
전임직원의 고용계약 해지에 따라 FM라디오(90.7㎒)도 자동적으로 폐업한다.
그러나 폐업에 따른 후속 절차를 진행하기 위한 최소한의 인력은 한시적으로 유지할 방침이다.
iTV는 폐업 의결에 따라 조만간 청산 절차에 들어갈 예정이다.
(연합)
댓글 많은 뉴스
與 진성준 "집값 안 잡히면 '최후수단' 세금카드 검토"
채무탕감 대상 중 2천명이 외국인…채무액은 182억원 달해
李정부, TK 출신 4인방 요직 발탁…지역 현안 해결 기대감
안철수 野 혁신위원장 "제가 메스 들겠다, 국힘 사망 직전 코마 상태"
심우정 "형사사법시스템, 국가 백년대계로 설계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