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아파트 공사장 명화 감상하세요"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아파트 공사현장 가림막에 명화가 내걸려 행인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효성건설은 대구 수성구 신매동(백년가약 청)과 범어동(백년가약 궁) 아파트 공사현장과 매호동 동양염공 후적지 사업장 가림막(펜스)에 높이 2.5m, 폭 3m 크기로 그린 밀레·레오나르도 다빈치·고흐 등의 작품 7점을 내걸었다.

효성건설 하낙규 현장소장은 "건설현장의 딱딱함을 없애고 주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저작권료까지 줘가며, 카피품을 제작해 공사장에 명화를 내걸었다"고 말했다.

황재성기자 jsgold@imaeil.com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