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찻사발축제 문화관광부 예비축제 선정돼

'문경·한국전통찻사발축전'이 문화관광부의 '2005 문화관광 예비축제'로 선정됐다.

문화관광부가 27일 2005년도 문화관광 예비축제로 선정한 '문경·한국전통찻사발축전'은 1999년 첫 행사 후 6년 만에 전국 규모 축제로 발돋움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문경시는 이번 문화관광축제 선정이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전국 규모 축제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문경·장영화기자 yhjang@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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