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경규가 29일 열린 '2004 MBC 방송연예
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최우수상은 코미디/시트콤 부문에서 '논스톱4'의 한예슬이 차지했으며, 쇼/버라
이어티 부문에서는 김용만과 이경규가 공동 수상했다.
김용만은 시청자가 뽑은 최고 인기상도 받았으며, 시청자가 뽑은 최고 프로그램
상은 '!느낌표'에 돌아갔다.
그 외 각 부문별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우수상: 코미디/시트콤 부문 고명환·김미연, 쇼/버라이어티 부문 김원희·이
윤석 ▲PD들이 뽑은 스타상: 코미디/시트콤 부문 조혜련·MC몽, 쇼/버라이어티 부문
박수홍·윤정수 ▲신인상: 코미디/시트콤 부문 강경준·박슬기, 쇼/버라이어티 부문
노홍철·한지혜 ▲특별상: 작가 부문 신정구, 가수 부문 이승기, 탤런트 부문 현빈, 베스트드레서 부문 탁재훈 ▲공로상: 김흥국·양희은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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