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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경연구원 조직···획기적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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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연구원은 3일 3실로 구성된 기존 조직을 2실(행정실·기획조정실), 10개 연구팀, 5개 연구센터로 대폭 개편했다.

또 올 한 해 동안 50~100개 연구과제를 발굴, 대학교수를 비롯한 지역 전문가들에게 아웃소싱해 이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정책에 반영하는 '객원연구원' 제도도 도입할 계획이다.

17명의 전임연구원들은 연구부내 도시계획, 교통물류, 환경, 사회복지, 도시경영, 주력산업, 신산업, 농림수산, 문화관광, 동향분석 등 10개 팀과 대구경북학연구센터, 환동해권연구센터, 경부북부권연구센터, 지역인적자원개발지원센터, 양성평등연구센터 등 5개 연구센터에 각각 1, 2명씩 배치해 지역인재 그룹을 네트워크로 엮는 구심점 역할을 맡겼다.

조직개편에 맞춰 올해부터 모든 직원에 대해 연봉제를 도입하고, 수성구 수성2가 LG전자센터 건물에 120평 규모의 사무실을 추가 확보했다.

홍철 원장은 "혁신과 변화를 추구하는 시대의 흐름에 부응하고 지역사회를 선도하는 싱크탱크로 거듭나기 위해 개편을 단행했다"라며 "전임 연구인력만으로 대구경북이 처한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시대의 비전을 제시하기에는 역부족이라고 판단, 올해 10여 명의 객원연구원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석민기자 sukmin@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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