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초록행동단' 선상 시위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올 초부터 전국 환경파괴 현장을 순회하며 '생명의 행진' 시위를 벌이고 있는 환경비상시국회의 초록행동단(총괄팀장 염형철 환경연합 대표)은 5일 오전 임하댐에서 선상 시위를 벌였다.

임하댐 민물어민 등 주민 100여 명과 함께 시위에 나선 초록행동단원들은 어선 20여 척을 동원해 임동면 중평리 앞 호수에서 임하댐까지 10여km가량 선상 시위를 벌인 뒤 댐 안동시내 대동루에서 집회를 갖고 "임하댐 탁수 문제를 조속히 해결하고 청송 성덕댐 계획을 중단하라"고 주장하며 정부의 댐 정책 실패에 대해 성토했다.

안동·권동순기자 pinoky@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민의힘 내부에서 장동혁 대표의 리더십에 대한 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구경북 지역 의원들은 장 대표를 중심으로 결속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신세계, 현대, 롯데 등 유통 3사가 대구경북 지역에 대형 아울렛 매장을 잇따라 개장할 예정으로, 롯데쇼핑의 '타임빌라스 수성점'이 2027년,...
대구 지역 대학들이 정부의 국가장학금 Ⅱ유형 폐지에 따라 등록금 인상을 검토하고 있으며, 장기간 등록금 동결로 인한 재정 부담이 심각한 상황이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