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지진해일 피해 돕기 바자회

아름다운 가게 대구경북본부(공동대표 박경동·박동준)는 6일부터 8일까지 동남아시아 해일 피해민을 돕기 위한 '제일모직 신사 정장 특별전'을 연다.

이 기간 동안 제일모직에서 기증한 겨울 정장 60벌은 7만~10만 원 정도에 판매된다.

대구경북본부 박상규 기획간사는 "특별전을 통한 수익은 긴급구호 지원금으로 기부한다"면서 "전국 36개 매장과 함께 3일부터 8일까지 얻은 매출액의 10%도 피해복구 기금으로 기부할 것"이라고 밝혔다.

채정민기자 cwolf@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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