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인(燐)성분 풍부한 화성돌

미국 항공우주국(NASA)은 화성착륙 1주년을 맞아 무인 탐사로봇 '스피릿'이 지난 3일(미국시간) 지구로 전송한 화성의 암석에서 인(燐)성분이 풍부한 암석을 발견했다고 최근 홈페이지를 통해 밝혔다.

스피릿이 암석연마기구 'RAT'를 이용, 구멍을 뚫고 성분을 조사한 결과 인성분이 풍부한 것으로 파악됐으며 '희망의 돌'로 명명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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