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예식장 축의금 가로채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동부경찰서는 17일 예식장 하객으로 가장해 축의금을 접수대에 전달해주는 것처럼 속여 금품을 훔친 혐의로 조모(42·부산시 동래구)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조씨는 지난 16일 낮 12시 40분쯤 동구 신천동 ㄱ예식장에서 하객들의 축의금을 접수대에 전달해주는 것처럼 하다 김모(43·경산시 진량읍)씨의 56만 원이 든 단체축의금 봉투를 빼돌려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이호준기자hoper@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민의힘 내부에서 장동혁 대표의 리더십에 대한 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구경북 지역 의원들은 장 대표를 중심으로 결속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신세계, 현대, 롯데 등 유통 3사가 대구경북 지역에 대형 아울렛 매장을 잇따라 개장할 예정으로, 롯데쇼핑의 '타임빌라스 수성점'이 2027년,...
대구 지역 대학들이 정부의 국가장학금 Ⅱ유형 폐지에 따라 등록금 인상을 검토하고 있으며, 장기간 등록금 동결로 인한 재정 부담이 심각한 상황이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