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김혜자씨가 아프리카 봉사활동 경험을 토대로 펴낸 책 '꽃으로도 때리지 말라'의 인세로 강원도 태백에 '꽃때말' 공부방을 지어 21일 문을 연다.
19일 국제구호기구 월드비전(회장 박종삼)에 따르면 이 공부방은 '꽃으로도 때리지 말라' 인세 5천만 원과 월드비전 후원금 등으로 MBC 러브하우스 제작팀이 태백에 지은 것이다.
100여평 남짓의 2층 건물인 '꽃때말' 공부방은 공부방 외에 독서실, 식당, 놀이방, 인터넷실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태백의 유아, 초등학생, 중·고등학생 등에게 개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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