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6살배기 연못에 빠져 숨져

22일 0시 30분쯤 수성구 연호동 ㄱ아파트 옆 연못에 이 아파트에 사는 최모(6)군이 빠져 숨져 있는 것을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구조대 및 경찰에 의해 발견됐다.

경찰은 최군이 이날 오후 동생(5)과 함께 얼음이 언 연못에서 놀다가 얼음이 깨지면서 수심 2m의 물에 빠져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중이다.

최병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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