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청장 유홍준)은 1968년 광화문을 복원하면서 내건 박정희 전 대통령의 친필 한글 현판을 조선 정조의 글씨 현판으로 바꾸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23일 밝혔다.
문화재청이 경복궁 1차 복원사업의 하나로 추진하고 있는 광화문 현판 교체는 문화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야 확정된다.
교체되는 현판은 정조의 글씨를 따서 모은 한자 현판이 될 예정이며 문화재위원회를 통과하면 8월 15일 광복절에 바꿔 건다는 방침이다.
문화재청 관계자는 "현재 현판은 경복궁의 공간 성격과 맞지 않고 원래 한자 현판과 다르게 글씨 방향도 거꾸로 돼 있어 교체하기로 했다"며 "문화재위원회에 곧 보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연합)


































댓글 많은 뉴스
[산업 입지 전쟁] "공천=당선" 안주하는 TK 정치권…중앙선 존재감 미미
'전면 재선거' 찬성 44%·반대 48%…2030은 60% 이상 찬성
홍준표, 검찰개혁 직격…"경찰 만능시대·범죄자 천국 우려"
'평양 무인기 침투' 윤석열 1심서 징역 30년
김계리 "尹 징역 30년 때문에 운 것 아냐…간첩 암약 깨닫고 무서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