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영남건설 법정관리 신청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영남건설(대표 배대순)이 지난 20일 막대한 부채 등을 이유로 대구지법에 법정관리 신청을 했다.

영남건설측은 "일시적인 자금 경색으로 법정관리를 신청하게 됐다"고 밝혔다.

대구지법은 이번주내에 보전처분결정을 하고 다음달초쯤 법정관리 개시결정을 내릴 계획이다.

최정암기자 jeongam@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민의힘 내부에서 장동혁 대표의 리더십에 대한 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구경북 지역 의원들은 장 대표를 중심으로 결속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신세계, 현대, 롯데 등 유통 3사가 대구경북 지역에 대형 아울렛 매장을 잇따라 개장할 예정으로, 롯데쇼핑의 '타임빌라스 수성점'이 2027년,...
대구 지역 대학들이 정부의 국가장학금 Ⅱ유형 폐지에 따라 등록금 인상을 검토하고 있으며, 장기간 등록금 동결로 인한 재정 부담이 심각한 상황이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