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은 사내 공모를 통해 본부 부서장 및 3급 직원을 영업점장에 임명하고 채권 추심 조직을 확대하는 등 조직 활성화와 조직 개편에 나섰다.
24일 신보 대구경북본부에 따르면 신보는 기존 1, 2급 직원으로 임명하던 영업점장 자리에 사내공모를 통해 3급 직원을 경산지점장 등에 임명하고 본부 부서 중 전문성이 요구되는 지식경영팀장 등도 공모로 선발했다.
또 채권추심 담당 부서를 기존 6부 6팀에서 10부 7팀으로 확대하는 등 채권 회수에도 주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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