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은 사내 공모를 통해 본부 부서장 및 3급 직원을 영업점장에 임명하고 채권 추심 조직을 확대하는 등 조직 활성화와 조직 개편에 나섰다.
24일 신보 대구경북본부에 따르면 신보는 기존 1, 2급 직원으로 임명하던 영업점장 자리에 사내공모를 통해 3급 직원을 경산지점장 등에 임명하고 본부 부서 중 전문성이 요구되는 지식경영팀장 등도 공모로 선발했다.
또 채권추심 담당 부서를 기존 6부 6팀에서 10부 7팀으로 확대하는 등 채권 회수에도 주력하기로 했다.
댓글 많은 뉴스
'박정희 기념사업' 조례 폐지안 본회의 부결… 의회 앞에서 찬반 집회도
법원장회의 "법치주의 실현 위해 사법독립 반드시 보장돼야"
李대통령 지지율 50%대로 하락…美 구금 여파?
李대통령 "한국서 가장 힘센 사람 됐다" 이 말에 환호나온 이유
김진태 발언 통제한 李대통령…국힘 "내편 얘기만 듣는 오만·독선"